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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남성 아이돌 4인조 그룹 M.I.B에서 활동하던 래퍼 김기석(30·활동명 영크림)이 대마초를 피운 뒤 여성을 쫓아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M.I.B는 강남이 활동하던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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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명함 주소를 찾아갔고, 걸어서 3분 거리의 사무실에서 김기석을 발견했다. 김기석은 "호기심에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마초 유통이 어떻게 이뤄진 것인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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