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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오 마이 베이비'가 과속을 꿈꾸는 워너비우먼의 특별한 이야기와 색다른 로맨스로 올 봄 안방극장 1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오마베'를 위해 남기훈 감독과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인 만큼 극에 보는 맛과 설렘을 소환할 연출력에 다시 한 번 기대가 모아진다. 더욱이 앞서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극 중 장하리와 한이상의 첫 만남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극대화해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 바.
또한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그려낼 현실 공감 스토리에 이목이 쏠린다. '더 베이비' 편집부를 중심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와 함께 워킹맘, 경력단절 등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시의성을 담아 보는 이의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 예정. 여기에 냉정한 현실을 살아가는 네 어른이(어른+어린이)의 가슴 떨리는 4각 로맨스는 서툰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줄 것이다.
한편 tvN 상반기 기대작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13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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