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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V라이브 방송 중 "X됐다" 욕설→"앞으로 조심하겠다" 사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5-06 11:2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세븐틴 정한이 V라이브 방송 중 욕설을 해 사과했다.

정한은 5일 V라이브 방송에서 세븐틴 멤버 도겸과 함께 게임을 했다. 정한은 도겸에게 "아직 아니야. 점프"라고 조언해줬지만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X됐다"라고 말했다. 발언 후 생방송 임을 인지한 정한은 놀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캐럿(세븐틴 팬덤명) 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방송 후에도 정한은 SNS에 "죄송해요. 캐럿들 앞으로 더 조심할게요"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한의 발언에 팬들은 "실수로 나온 발언이니 이해한다"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생방송 중인데 경솔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한편, 정한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2015년 '17CARAT'으로 데뷔, '박수', '아주 NICE', '예쁘다'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달 1일 일본 두 번?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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