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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래퍼 치타가 공개 열애 중인 남연우 감독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레진스튜디오 제작)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에 나선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김은영의 랩이 아닌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중 하나다. '초미의 관심사'의 OST를 직접 작사, 작곡해 명곡을 탄생시킨 그는 영화 속에서도 직접 노래를 불러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다룬 작품이다. 조민수, 김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했고 '분장'의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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