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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쁜 우리 딸' 일 것 같은 배우 최강희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최강희는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취미(?)를 공개하며 취미를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아들로 '김종국'을 뽑기도 했다. 이를 들은 종국母는 "우리 아들을 잘 몰라서 그래요~!" 라며 울컥(?)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희는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母벤져스는 "엉뚱하긴 엉뚱해~" 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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