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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민상과 김하영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 첫 데이트에 나선다.
결국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지만, 연애 경험이 없는 유민상으로 인해 순탄치 않은 하루가 그려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민상은 숙맥인 자신과 달리 연애고수 김하영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이에 김하영이 단 한 마디로 얼어붙은 유민상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다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절대(장가)감 유민상' 속 두 사람의 은밀한 스킨십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은 동료 개그맨들의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개콘' 공식 커플로 거듭난 유민상과 김하영의 연애 '첫 1일'은 내일(24일) 밤 8시 30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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