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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폴킴과 배우 정해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삽입곡을 선물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고, 이번 듀엣까지 성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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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과 찍은 인증샷도 게재했다.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폴킴과 정해인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폴킴은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저희 둘 닮았대요. 뒷통수가"라며 "거짓말은 못해. 어머니가 솔직하신 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2일 발매된 폴킴의 정규 2집 '마음, 둘'은 공개 직후 온라인 차트를 석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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