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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밥 STAR' 이영자가 아이돌 스타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
이날 이영자는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해서 출연했다. 아이돌 스타들에게 K-밥을 제대로 먹여볼 것이라는 각오가 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김숙은 "다른 분이라면 고민했을 때는 이영자와 함께 한다고 하더라. 연예계에서도 밥 대접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런 분이 진정성 있게 'K-밥 스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저는 보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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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우리는 모든 요리를 1M 정도의 솥뚜껑으로 한다. 솥뚜껑으로 떡볶이, 파스타, 밥을 하면 뭐든지 더 맛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영자, 김숙 그리고 아이돌 스타가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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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KBS2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른 먹방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바. 이영자는 "'편스토랑' 같은 경우 가성비를 따지고 이득을 남겨 판매를 해야 한다.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괜찮은 재료를 빼야 했다. 또 '전참시'는 특정 지역에 갖혀 있다. 'K-밥 STAR'는 제한이 없는 '프리 패스'"라고 차별점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이영자 씨가 양을 굉장히 많이 준비하더라. 고기를 들고 나오는데, 산더미로 들고나온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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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아이돌 스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자는 "아이돌 친구들을 대한민국 대표 선수처럼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있어 자랑스럽다. 팬클럽의 마음으로 챙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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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 STAR'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생활언박싱 노대리'는 오는 5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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