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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컬투쇼'의 김태균, '코미디빅리그'의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웃음 앞에선 선후배 따윈 없는 '뼈그맨'들의 치열한 개그 난투극에 기대감이 커진다.
먼저 김태균과 황제성이 '고라니' 개인기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황제성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라니 울음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두고 김태균이 자신이 고라니 개인기의 원조라고 나선 것. 여기에 강호동 코 고는 소리까지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의 절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세 사람은 '82피플'을 결성할 정도로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뜻밖의 월세 논란부터 과거 폭로까지 이들의 우정에 위기가 닥쳤다고. 현실 친구들의 물고 뜯는 폭로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세 코미디언들의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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