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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3개월만 10kg 감량 성공! 20살때 몸무게" 데뷔 때 비주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4-17 17:4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날렵한 턱선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빼기 성공..20살때 몸무게"라며 "방법은 브이 라이브에서 공개~ 링크는 바이오에"라며 "#Letit비 #서킷운동 #타바타운동#맨몸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It took me 3 months but I am finally at my debut weight. I share all my tips in my first V-LIVE content. Link is in my bio!(3개월 걸렸는데 드디어 데뷔 때 체중이다. 첫 번째 V라이브 콘텐츠에서 모든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며 영어권 팬들을 위해서도 남겨 놨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V라인으로 날렵해진 턱선과 작아진 얼굴, 그리고 슬림해진 몸매 라인의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그가 공개한 광고 촬영 동영상 속에서도 한층 날렵해진 외모가 담겨 있다.


비는 최근 개인 콘텐츠 채널을 오픈했다. 영상 콘텐츠 'LET IT 비'는 비의 모습을 더 자주, 더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던 전세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는 최근 네이버 TV 개인 채널을 오픈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비의 영상 콘텐츠 'LET IT 비'는, 비의 모습을 더 자주,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라던 전세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금 더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결정했다. 비 본인 역시 이 채널에 애정을 쏟고 있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의 관심사부터 일상, 무엇보다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LET IT 비'의 첫 번째 영상 주제는 홈 트레이닝.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는, 본인의 실제 운동 방법이자 시청자들 역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타바타 운동법을 소개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다. 아내 김태희 또한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 촬영을 끝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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