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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를 4월 17일부터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3년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이민호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김고은의 첫 만남 또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상속자들'과 '도깨비' 이후 김은숙 작가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았고, 김고은은 어린 시절부터 동화 속 공주들보다 '경찰청 사람들'에 심취했던 걸크러쉬 넘치는 6년 차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차원이 다른 두 개의 평행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줄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시린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차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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