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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가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에게 진심어린 조언으로 상처를 어루만졌다.
이날 방송에서 쿠시(KUSH)는 윤병호를 만나 친구, 친형처럼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쿠시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윤병호에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건네며 공감 높은 조언을 해 감동하게 했다.
특히 쿠시는 어린 래퍼들의 정신적 고통 및 약 의존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방법을 알려주며 자신이 겪은 과오를 경험하지 않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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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윤병호(Bully Da Ba$tard)의 좋은 조력자로 관심을 받고 있는 팔로알토도 출연, 쿠시의 조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쿠시는 지난달 29일 3년만에 곡 '아프다'를 발표하고 자숙중 느낀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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