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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윤지, 두 딸 엄마됐다 "새벽 딸 출산, 산모-아이 건강"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0-04-17 09:32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17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 딸과 이윤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다음해인 2015년 10월 첫째 딸 라니를 출산한 바 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한울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고, 지나해 12월에는 '동상이몽2'를 통해 둘째 '라돌이'(태명)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2003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논스톱4', '한강수타령', '궁', '더킹투하츠', KBS2 '왕가네 식구뜰'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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