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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사실상 은퇴를 번복, 이틀째 논란이 일고 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치료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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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생 박유환의 SNS에 팬들이 준 선물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비롯한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박유환의 개인방송에 출연해 그룹 시절 노래를 부르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복귀 간보기에 돌입했다.
이후 공식 SNS를 개설하고 화보집을 출간했으며, 6월 화보집 발간 기념 팬사인회를 계획하는 등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보였다.
박유천 측은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미 스케줄 상으로 봤을 때는 전격 컴백이라 봐도 무방하다.
계속된 박유천의 거짓말에 대중은 비난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이 그를 반기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다수는 박유천의 거짓말에 진절머리가 난다는 반응이다.
그런 가운데 황하나도 돌아왔다. 황하나는 최근 SNS를 개설했다. 그의 SNS는 현재 비공개된 상태이지만, 잠잠하던 황하나가 하필이면 박유천과 비슷한 시기 SNS를 개설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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