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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쓰러진 진세연과 이를 발견한 장기용의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그 걱정이 현실이 된 듯 홀로 헌책방에 있던 정하은이 바닥에 쓰러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쏠린다. 특히 이 상황을 차형빈이 아닌 그녀 곁을 맴돌던 공지철(장기용 분)이 먼저 발견, 활짝 열린 문은 다급히 뛰어 들어왔을 그를 짐작케 한다.
의식을 잃은 정하은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공지철이 그녀를 품에 안고 어딘가로 달리는 모습은 긴박함 속 애틋한 감정이 묻어나 안타까움을 더한다.
진세연을 품에 안고 달리는 장기용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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