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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나래의 '치얼업 상담소'가 한층 더 강해진 고민 사연으로 돌아온다.
이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작은 방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명의 제보자는 남자친구 몰래 자연스럽게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한다. 이에 개그맨 이용주는 "방귀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라며 방귀와 관련된 남다른 커뮤니케이션 철학으로 포복절도하게 만든다고.
이어 "외국에서도 이런 고민을 합니까?"라는 박나래 질문에 코미디언 대니초는 "처음에는 고민을 하는데, 방귀를 많이 참으면 건강에 안 좋다"라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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