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근 드라마 출연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희애의 20대 초반 진행했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희귀음원과 당시 활발한 방송 활동 모습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유튜브 채널 KBS KONG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당시 김희애 DJ 라디오 방송의 하이라이트 미니 버전과 숨은 이야기를 대중음악 전문채널 KBS 해피FM '임백천의 골든팝스'의 청취자주간 특집코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에서 12일 만날 수 있다.
당시 일요일마다 함께 진행했던 가수이자 진행자 임백천은 "나이보다 성숙하고 안정된 진행을 보이며, 머리가 좋고 영민했다"는 당시의 평판을 전했다. "하나를 잘 하면 열을 잘 한다고, 연기 뿐 아니라 진행, 그리고 음반 활동까지 무엇 하나 서투름 없이 완벽하게 해내던 20대 김희애 스페셜 방송을 통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그녀의 매력과 더불어 당시 사랑받았던 음악들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