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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음원순위 조작을 주장하며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이 일었다.
김 후보가 저격한 가수들은 발끈하고 나섰다. 전원 "음원순위 조작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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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와 영탁 측도 "음원순위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맞섰고, 이기광 측도 "절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티버는 송하예 영탁 등의 음원 사재기를 시도한 의혹을 받는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가 2017년 설립한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다. 앤스타컴퍼니 김 모 대표는 크레이티버를 통해 새로운 음원 플랫폼을 모니터링하던 과정에서 친분이 있던 회사의 노래로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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