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미(美) 이찬원이 참가자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7일 자신의 SNSdp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 처럼 훌쩍 자랐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합니다!!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탁월한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찬또배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