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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 방예담 도영 윤재혁이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도영은 손 소독제 비율까지 꼼꼼하게 짚으며 제조법을 설명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방예담과 윤재혁도 '잘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과학 실험 같지 않아?"라며 진지하면서도 들뜬 모습으로 본격적인 제조에 나섰다.
빈 병이 하나씩 채워질수록 멤버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고, 때마침 등장한 정우에게 소독제 테스트를 권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팬들을 향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독려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한 트레저는 '3분 트레저'를 비롯해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팬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팩트체크', 프로필 사진 시리즈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로 각 멤버들의 매력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에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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