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대는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 이자람은 창작 뮤지컬 '서편제' 속 심청가로 흡인력 있는 무대를 펼쳤다. 이자람은 '내이름(예솔아)'의 목소리로도 유명하다. 이 곡으로 이자람은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자람은 이어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판소리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처진달팽이'가 다시 뭉쳤다. 유재석과 이적으로 구성된 처진달팽이는 이날 '말하는 대로'를 다시 불렀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