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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무대에 데뷔했다.
임영웅은 "신곡을 최초 공개하기 위해서 찾아왔다"면서 "많은 분들이 '감성장인'이라고 불러주신다. 그런 내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팝 트로트 곡이다"며 신곡을 설명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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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호형은 신발, 탁이형은 화환"이라며 "여러분께서 늘 보내주시는 사랑과 든든한 우리형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면서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민호와 영탁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쇼 음악중심'에서 멋진 비주얼로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임영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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