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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신박한 '눈치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평소와 달리 식당에서 시작됐고, 이에 멤버들은 "오늘 좀 이상한데.."라며 처음부터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다. 식사 시작 전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 불시에 '눈치 미션'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재석과 이광수는 예측불허 '촉'으로 판을 쥐락펴락했고, 양세찬과 하하는 특유의 잔머리로 눈치작전을 벌였다. 반면 지석진은 멤버들의 말 하나하나에 혹하는 최고의 '팔랑귀'로 등극하며 한 치도 예상 할 수 없는 눈치 레이스를 이어갔다.
'런닝맨' 10년차를 맞이하는 멤버들 중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눈치왕'을 차지한 이는 누구일지, 예측불허 '눈치 레이스'는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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