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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초신성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학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했고, 27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31일 자차를 이용해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는 중이다.
국내 연예인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윤학이 처음이다. 앞서 올리브TV '밥블레스유2' 제작진, 가수 청하의 이탈리아 화보 촬영 동행 스태프, 걸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태프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변인 검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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