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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1일 방송된 MBN '우다사'에 출연해 둘째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윤미는 박은혜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나에 대한 악플은 참겠지만 아이들을 향한 이상한 소리는 인내하기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라는 루머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셋째를 낳았고 둘째만 예뻐하고 그런 스토리를 지었더라. 심지어 연관 검색어에도 주영훈 둘째 딸 다운증후군이 뜬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한 뒤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셋째 딸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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