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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탤런트 채정안과 노홍철이 싱글라이프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또 채정안은 과거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세련된 싱글 하우스에 대해 평소 집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을 거의 매일 드나들다시피 했다고 한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의 집에 안착, 자신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노홍철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채정안은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한다. 매물 소개 전, '정말 내가 살겠다'는 생각으로 매물을 살펴보겠다고 각오를 밝힌 채정안은 시작부터 장점보다는 단점들을 지적해 노홍철을 당황시켰다고. 이에 양세형은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단점을 지적하는 코디는 처음 본다."고 말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복팀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출격한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하이텐션으로 매물을 소개, 최고의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싱글녀 약사 의뢰인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5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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