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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에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까지 잡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는 '슈돌'이 2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차지한 것에 이은 쾌거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322회에서 동 시간대 1위, 일요 전체 예능 1위까지 차지한 '슈돌'은 지난주 방송에서도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 일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오랫동안 지켜온 일요일 저녁 시간대를 떠나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를 찾아오게 된 '슈돌'이 이제는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이와 같은 '슈돌'의 인기는 존재만으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서 나온다. 엉뚱 발랄 시트콤 같은 일상의 윌벤져스 가족부터, 흥도 사랑도 넘쳐흐르는 도플갱어 가족까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이들의 이야기가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매일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감동과, 예측 불가 아이들의 순수한 행동과 표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및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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