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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끝까지 간다'에서 페루의 아마존으로 떠난 이규한&김진우가 '학교 가는 길' 코너를 통해 화끈하게 벗었다.
그나마 전통의상 아래에 팬티만은 입고 있었던 김진우와 달리, 이규한은 팬티마저(?) 없이 전통의상만에 의지해야 했다. 이규한은 "원래 입고 있던 레깅스 안에 팬티도 안 입어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고, 스튜디오에 마주 앉아 있던 최은주는 폭소를 터뜨렸다.
이규한은 보라족들 앞에서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전통의상을 가리키며 "아나콘다, 아나콘다 한 마리가 이 안에 있다고!"라고 외쳐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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