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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공효진과 려원을 깜짝 초대했다.
이어 전보다 더 아찔해진 망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공효진은 손만 대면 사고를 치며 신흥 '망손'에 등극, 뜻밖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려원은 초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맏언니 같은 든든함으로 왁자지껄 절친들의 사건사고를 해결해나간다고. 마치 친 자매 같은 이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삼겹살 먹방 준비에 나선다. 공효진은 "4명이 고기를 먹는데 4인분을 사 오면 어떡해. 이게 끝이야?"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표출, 이에 뻔뻔하게 응수하는 손담비의 모습은 지금껏 몰랐던 배우들의 현실 친구 케미를 엿보게 해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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