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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이 화려한 오프닝으로 막을 열었다.
'사랑의 콜센타'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장민호는 "TOP7의 재롱잔치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MC 김성주 역시 "코로나19로 답답한 안방에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김성주가 첫 번째로 선택한 지역은 서울. 첫 고객을 맞이할 트롯맨은 임영웅이었다. 이 고객은 임영웅에게 '미워요'를 신청했다. 첫 번째 고객에겐 '자기야 나야' 혜택도 있었다. 임영웅과 실제 연인처럼 통화할 수 있는 것. 임영웅은 "자기야 나야"라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 모든 트롯맨들의 몸을 가만두지 못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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