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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돌발 첫 키스로 직진 애정 공세를 가하는 현장이 포착돼 짜릿한 설렘을 자아낸다.
이날 김동욱과 문가영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정선은 물론 손끝, 시선 처리, 동선 등을 세세히 체크하고 대사를 맞추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김동욱은 깜짝 놀란 순간부터 흔들리는 눈동자까지 섬세한 눈빛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은 러블리한 취중 연기와 저돌적인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에 스태프들까지 숨을 멈추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어서, 본 장면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오늘(2일) 김동욱과 문가영의 달달한 첫 키스가 심쿵을 유발할 것이다. 동시에 문가영의 아픔을 알고 있는 김동욱과, 그 사실을 모른 채 김동욱에게 마음을 키워가는 문가영의 온도차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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