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역대급 하모니'를 쏟아낸다.
같한 열정을 증명하듯, TOP7은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들을 대방출하며 '황금빛 물결'을 터트려냈고,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올하트'를 받았던 순간의 세리머니를 똑같이 재현하면서 "경연 때만큼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만끽했다. 과연 또 다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키며 '미스터트롯'에 이어 두 번째 '올하트'를 받아낸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우애 좋던 트롯맨들 사이를 뒤흔든 사건도 발생했다. 한 신청자가 "외모 1위는 장민호"라고 꼽자, 나머지 6인이 "2위부터 다 뽑아보자"며 흥분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것. 팬이 뽑은 외모 순위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발발한 가운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과에 결국 녹화 도중 자리를 이탈,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신청자 오픈 2시간 만에 1500여 건에 달하는 콜 수가 접수됐을 만큼 TOP7을 직접 접하고 싶은 시청자의 뜨거운 열망과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트롯맨들의 절절한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천상의 하모니의 무대들이었다"며 "'미스터트롯' 당시의 희열을 고스란히 선사하게 될 후속작 '사랑의 콜센타' 첫 회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