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이인혜가 최근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6개월동안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촬영 당시에도 강의를 병행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기 활동과 교수 활동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이룬 성과라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
이인혜는 "배우와 교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할 거라는 선입견이 가장 힘들었다. 이번 수상은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그동안의 수고들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그 어떤 상보다 마음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