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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수미네 반찬'에 예능계의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반찬은 김수미표 만능 양념장인 '조갯살 고추 다짐'이었다. 쫄깃하고 시원한 조갯살과 고추를 다져 만든 반찬으로, 밥이나 전, 고기와도 어울리는 환상 궁합을 자랑해 이를 맛본 출연진들은 '밥도둑'을 넘어선 '밥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 '조갯살 고추 다짐'과 곁들여 먹을 반찬으로 '계란 만두'를 선보였다. BTS 멤버 지민이 어릴 적 즐겨 먹던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음식으로, 쉽고 간편한 레시피가 특징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과 당면의 씹는 맛에 '조갯살 고추 다짐'의 알싸한 맛이 포인트다.
한편 통인시장의 명물인 '기름떡볶이'가 김수미표 손맛으로 재탄생했다. 쫄깃한 떡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중독성 있는 맛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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