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은이 중2 딸이 박서준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번은 딸이 친구들과 조를 짜서 현장에 놀러 오겠다고 했다. 맨손으로는 안 되니까 내가 박서준이 좋아하는 거 알아봐서 한우, 향수를 다 샀다"며 "근데 딸 친구의 엄마들이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 놀러 가는 걸 반대했고, 딸도 혼자 만나기 부끄러워서 안 왔다. 그래서 나 혼자 선물 들고 가서 선물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혼자 조공한 거냐"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