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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성추행 의혹' 포티, 칼라와 결혼 "한평생 행복하게 살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3-30 16:4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포티와 칼라가 결혼했다.

포티와 칼라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포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칼라는 "지금처럼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해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을 발표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보컬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았다.

칼라는 2016년 '막시'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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