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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성동일, 진희경의 달달모드에 김광규의 짜증이 치솟는다.
이런 가운데 성동일, 진희경의 집에 김광규가 놀러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동일과 진희경은 싱글 몇 년 차인지 기억조차 하기 힘든 솔로 김광규 앞에서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나눈다고. 한 공간에 있지만,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 있는 김광규의 싸늘한 눈빛이 웃음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동일과 김광규는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이 불일치하는가 하면, 서로 트집을 잡는 찐 형제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따뜻한 정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믿고 보는 코믹연기 달인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늘(29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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