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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불법 촬영 및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27일 열린다.
최종훈은 "그때는 죄가 죄인줄 몰랐고, 이제는 법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 제 죄가 세상에 공개돼 마음이 홀가분하다. 사회로 돌아가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평생 정직하게 살겠다. 이제 음란물 촬영과 유포는 없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검찰은 최종훈에게 징역 1년 6월을 추가 구형했고, 개인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 등의 명령도 내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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