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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안보현이 전에 없던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클라쓰 속 만병의 '근원'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던 로맨스 감성이 폭발한다. 윌슨을 향해 썸녀에게만 보여줄 만한 '심쿵 유발' 행동을 하며 뜻밖의 설렘을 선사, 난데없는 멜로 극장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이 수직상승한다.
또한 복싱장을 찾아 성난 근육을 자랑하며 '상남자'다운 모습으로 섹시미까지 뽐낸다고.
이날 그에게는 반가운 손님도 찾아온다. 한껏 분위기에 취해 있던 중 엑소 세훈이 등장, 두남자의 아웅다웅 '절친' 케미 폭발하는 힐링 여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안보현의 다채로운 일상은 내일(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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