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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 음악을 선사한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수호가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 기획에 참여,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들로 구성한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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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호는 오늘(26일) 오후 6시 트위터 EXO 계정(@weareoneEXO)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솔로 앨범 언박싱, 실시간 Q&A,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3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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