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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오블리비언'(13, 조셉 코신스키 감독) '007 퀀텀 오브 솔러스'(08, 마크 포스터 감독) '히트맨'(07, 자비에르 젠스 감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다. 특히 국내에서는 '007 본드걸'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스타며 최근엔 유연석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드니 데르쿠르 감독)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4월 한국에 내한해 '고요한 아침'을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임을 직접 밝혔고 또 이로 인해 '고요한 아침' 촬영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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