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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MC 김국진이 장작패기 '국내 넘버원'을 자처하며 역대급 허세로 현천마을 이웃들을 뒤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마침내 도끼를 든 김국진은 "제가 장작 패서 이쑤시개를 만든 적도 있어요"라며 "예전에 60년 동안 장작을 패셨다는 동네 아저씨가 장작으로 나무젓가락을 만드신다고 해서, 저는 이쑤시개가 가능하다고 했죠"라고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진위가 불분명한 김국진의 허세에 허재와 전인화는 불신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폭소했다. 하지만 김국진은 "장작 하나에 이쑤시개가 한 7만 개 나온다고요. 내 말을 농담으로 알아?"라며 걸치고 있던 점퍼까지 벗어 던지고 장작 패기에 나섰다.
장작을 패서 이쑤시개를 만드는 '시골 신동' 김국진의 리얼 도끼질 실력은 3월 2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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