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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가은의 전 남편 김모 씨가 수백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미국으로 도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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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씨는 정가은과 2016년 1월 결혼한 뒤 더 대담해졌다고. 슈퍼카를 빌미로 사기행각을 벌였고, 피해자들은 유명 연예인의 남편이라는 점에서 경계심을 늦췄다. 이에 김 기자는 방송에서는 김 씨의 얼굴을 공개하며, "같은 사기행각을 두 번이나 펼치고도 처벌을 피하려고 도주행각을 벌인 김 씨를 하루 빨리 찾아내서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락달라"며 자체 공개수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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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가은에게 2016년쯤 체납 세금 납부 명복과 이듬해 6월쯤 사업자금 명목 등 합계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혼 후에도 양육비와 생활비 지급 없이 되려 금전적 요구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은은 2016년1월 김씨와 결혼, 그해 7월 딸을 출산했다. 2018년 1월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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