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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엄마라서 넋 놓고 있을 시간이 없는 현실." 유산 소식을 전한 뒤에도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이지혜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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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출산한 이지혜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병원 검진 때 촬영한 초음파 영상과 '문태희'라는 태명, 10월 18일 출산 예정일까지 공개하며 구독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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