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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둘째를 유산한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이지혜가 심경을 밝혔다.
엄마라서 넋놓고 있을시간이 없는현실. 이제 또 오발가족들 만나러 출근! 이따 만나요"라는 밝은 메시지를 덧붙이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귀여운 딸 태리 양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4인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15일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검사를 몇 번 하면서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 본의 아니게 작별을 하게 됐다"고 유산한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혜 글 전문.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이젠 남편도 있고 보석같은 딸도 있어서 큰힘이 됩니다.
엄마라서 넋놓고 있을시간이 없는현실 ㅋㅋ
이제 또 오발가족들 만나러 출근!!!!!!
이따 만나요
#괜찮은관종언니
#그와중에어플로보답
#나답게
#훌훌털고
#출근고고띵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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