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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액션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하 '엽문4', 엽위신 감독)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관객들은 전편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전설적 액션스타 이소룡의 액션을 비롯해 영춘권과 함께 무술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태극권과의 격돌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액션 시리즈의 마지막에 걸맞은 액션 끝판왕다운 수준 높은 액션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또한 엽문이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맞설 상대는 과연 누구인지, 이 대결을 통해 그가 선보이는 최후의 가르침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은 영화다. 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이 출연했고 '엽문' 시리즈를 이끈 엽위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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