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오션스8'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스타 앤 해서웨이가 영화 '세레니티'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과 도전을 감행한다.
'세레니티'는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참치 낚시에만 집착하며 살고 있는 딜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가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캐런 역으로 분한다.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점점 불안해하며 폭발하는 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관능미는 물론, 위험한 사랑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내면 연기까지 예고해 '세레니티'를 통해 보여줄 폭발적인 열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