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지태가 '화양연화'를 통해 깊이 있는 멜로를 선사한다.
유지태는 극 중 냉철한 기업가 한재현으로 분한다. 과거의 순수했던 열정을 가슴 속에 묻고 살아가던 한재현(유지태 분)은 우연히 과거에 사랑했던 윤지수(이보영 분)와 재회, 단단했던 그의 세계에 점차 균열이 일어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수트 핏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생각에 잠긴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 냉정한 카리스마와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져,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해온 한재현의 입체적인 내면을 유지태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빛나는 아우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유지태의 명품 연기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