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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잠정 연기했던 독립영화 '이장'(정승오 감독, 이장 제작위원회 제작)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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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3월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의 찐 현실을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 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우리가 한 번쯤 경험했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리우, 이선희, 공민정, 윤금선아, 곽민규, 강민준 등이 출연했고 정승오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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