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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정현과 한지혜는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다들 결혼을 한 만큼, 남편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메뉴개발을 위해서라면 삼시세끼 같은 메뉴도 싫은 내색 없이 먹는 애처가로 알려졌다. 이정현에 따르면 한지혜 남편 역시,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 바보라고. 이렇게 이정현과 한지혜가 남편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분당 시청률 8.9%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맛있는 달걀 요리 식사 후, 이정현과 한지혜의 무아지경 댄스도 공개됐다. 탑골 가가 이정현이 20여년 전 실제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과 부채를 들고 '와' 무대를 재현한 것. 통아저씨 춤도 불사한 한지혜의 흥 폭발 댄스, 원조 테크노 여전사다운 이정현의 무대까지. 그야말로 금요일 밤을 발칵 뒤집었다는 반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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